영암 청소년들, AI로 이모티콘·굿즈 만들다
18~21일 청소년 32명 참여
아이디어 구상부터 제작까지
아이디어 구상부터 제작까지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8. 26(수) 14:28

영암 청소년들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신이 구상한 캐릭터와 아이디어를 이모티콘으로 표현하고, 완성한 이미지를 실물 굿즈로 제작하는 디지털 창작을 경험했다.
영암군청소년센터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청소년 32명을 대상으로 국가인증프로그램 ‘나만의 이모티콘·굿즈 만들기’를 운영했다.
참가 청소년들은 생성형 AI의 기본적인 활용 방법을 익힌 뒤 자신이 구상한 캐릭터와 아이디어를 이모티콘으로 표현했다. 이어 완성한 이미지를 실물 굿즈로 제작하며 AI를 자신의 생각을 시각화하는 창작 도구로 활용하는 과정을 경험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상상한 모습을 AI로 이모티콘으로 만드는 과정이 신기했고, 화면에서 만든 이미지가 실제 굿즈로 완성돼 뿌듯했다”며 “다른 것도 만들어보고 싶어졌다”고 말했다.
김형수 영암군청소년센터장은 “청소년들이 AI를 자신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표현하는 도구로 직접 활용해보는 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기술을 경험하고 관심과 재능을 발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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