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통합돌봄 44명 지원방안 논의
신규 37명 지원계획 심의
지원회의 24차례 정기 운영
올해 300명 넘게 발굴·지원
지원회의 24차례 정기 운영
올해 300명 넘게 발굴·지원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8. 18(화) 21:32

영암군이 돌봄이 필요한 주민 44명을 대상으로 신규 지원계획을 심의하고 기존 서비스의 조정·종결 여부를 논의했다.
군은 지난 13일 달빛청춘마루 대회의실에서 제24차 통합돌봄 지원회의를 열었다. 회의 대상은 노인 42명과 장애인 2명 등 모두 44명이다.
이 가운데 신규 대상자 37명의 개인별 지원계획을 심의하고, 기존 대상자 5명은 변화된 상황에 맞춰 서비스를 조정했다. 나머지 2명은 서비스 종결 여부를 검토했다.
통합돌봄 지원회의는 돌봄이 필요한 주민에게 복지·보건의료·주거·일상생활 지원 등을 개인의 상황에 맞게 연결하기 위한 협업 창구다. 영암군은 지난해 10차례에 이어 올해 14차례 등 지금까지 24차례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통합돌봄추진단과 복지 관련 부서, 보건소, 11개 읍·면을 비롯해 장애인복지관, 노인·장애인 서비스 제공기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등이 참여한다.
대상자 연계에는 읍·면과 국민건강보험공단, 장애인복지관, 장기요양기관뿐 아니라 장애인활동지원사와 생활지원사 등도 참여하고 있다. 군은 돌봄이 필요한 장애아동 가정에 가사서비스와 맞춤운동서비스 등을 연계한 사례도 있다고 밝혔다.
영암군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지난 13일까지 300명이 넘는 통합돌봄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서비스가 결정된 대상자에게는 개인별 상황에 따라 일상생활 지원과 보건·의료, 주거지원 등 2가지 이상의 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유미경 영암군 통합돌봄추진단장은 “주민마다 건강과 생활 여건, 필요한 서비스가 다른 만큼 여러 기관이 함께 살펴 적절한 지원을 연결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통합돌봄 체계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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