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혁신공감 특강 첫발…우원식 첫 강연
삶에서 체감하는 민주주의 강조
주민 참여·지방정부 역할 논의
26일 에너지대전환 강연 이어져
주민 참여·지방정부 역할 논의
26일 에너지대전환 강연 이어져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8. 11(화) 19:29

영암군이 민주주의와 에너지대전환, 사회연대경제를 주제로 3회 연속 ‘혁신공감 특강’을 시작했다. 첫 강연자로 영암을 찾은 우원식 국회의원(전 국회의장)은 정치적 민주주의를 넘어 국민이 삶의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민주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첫 강연은 지난 7일 영암청소년센터에서 ‘민주주의 너머의 민주주의’를 주제로 열렸다. 이번 특강은 국가 주요 정책과 사회 변화의 흐름을 군민과 공유하고 지역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군에 따르면 우 의원은 이날 우리 민주주의가 걸어온 역사와 현재의 과제를 짚었다. 특히 국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사회적 불평등과 갈등을 줄여 민주주의의 효능감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 뒤에는 군민들의 질문을 중심으로 토크콘서트가 이어졌다. 참석자들은 생활 속 민주주의와 주민 참여, 지역공동체의 역할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군민 참여 확대를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도 논의했다.
혁신공감 특강은 앞으로 두 차례 더 이어진다. 오는 26일 국립목포대 신해양산업단지캠퍼스에서는 김세훈 ㈜빈센 사장이 ‘에너지대전환, 영암의 미래’를 주제로 강연한다. 9월 8일에는 영암청소년센터에서 이방무 행정안전부 사회연대경제국장이 ‘사회연대경제 추진방향’을 주제로 군민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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