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군수, 고속도로 개통 앞두고 ‘영암 관문’ 점검
톨게이트 특성화 공정률 25%
월출산휴게소 진출입 동선 점검
로컬푸드·굿즈 판매장 조성 추진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7. 29(수)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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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28일 올해 말 개통 예정인 강진∼광주 고속도로의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과 월출산휴게소 나들목 공사 현장을 점검했다.

톨게이트 특성화 사업은 영암군이 한국도로공사와 위탁협약을 맺고 추진하고 있다. 국립공원 월출산의 산세와 영암 이미지를 담은 디자인을 적용하고 경관조명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현재 철골공사가 진행 중이며 공정률은 약 25%다.

우 군수는 이어 월출산휴게소 나들목 공사 현장을 둘러보며, 고속도로에서 영암읍과 주요 관광지로 이어지는 진·출입 체계와 교통 동선을 살폈다.

군은 강진∼광주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광주에서 영암까지 이동 시간이 20분대로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와 함께 한국도로공사와 협의해 월출산휴게소에 영암 로컬푸드 직매장과 기념상품(굿즈) 판매장을 조성할 계획이다. 휴게소 이용객에게 지역 농특산물과 관광자원을 알리고 영암 방문을 유도하는 홍보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우 군수는 “강진∼광주 고속도로 개통은 더 많은 사람이 영암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영암IC와 월출산휴게소를 영암의 첫인상을 만드는 공간으로 조성해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전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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