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땐 구명조끼부터…음주 후 입수 금지
입수 전 수심·기상 먼저 확인
어린이 물놀이 보호자가 지켜봐야
구조 땐 119 신고·도구 활용
어린이 물놀이 보호자가 지켜봐야
구조 땐 119 신고·도구 활용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7. 28(화) 20:13

영암군이 여름휴가철을 맞아 기찬랜드 등 물놀이장을 찾는 군민과 관광객에게 구명조끼 착용과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물에 들어가기 전에는 기상 상황과 수심을 확인해야 한다. 출입이 통제됐거나 안전요원이 없는 곳은 이용하지 말고, 수영 실력과 관계없이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한다. 술을 마신 뒤에는 물에 들어가서는 안 된다.
특히 어린이는 반드시 보호자와 함께 물놀이를 해야 한다. 보호자는 어린이가 물속에 있는 동안 시선을 떼지 말아야 한다. 또 비가 내리는 등 기상 상황이 나빠지면 즉시 물놀이를 중단하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해야 한다.
물에 빠진 사람을 발견했을 때는 곧바로 119에 신고해야 한다. 무리하게 물속에 들어가지 말고 구명환이나 로프, 긴 막대 등을 이용해 구조를 시도해야 한다.
김영중 영암군 안전건설환경국장은 “물놀이 사고는 대부분 기본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아 발생한다”며 “안전수칙을 반드시 실천해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여름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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