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청년 26명, 4개 분과서 정책 제안
제4기 청년협의체 출범
2년간 의견 수렴·정책 참여
2년간 의견 수렴·정책 참여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7. 24(금) 09:54

영암군 청년 26명이 앞으로 2년간 4개 분과에서 지역 청년의 의견을 모아 군에 정책을 제안한다.
영암군은 20일 달빛청춘마루에서 제4기 청년협의체 위촉식을 열고, 공개모집으로 선발한 19세부터 49세까지 청년 2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협의체는 창업·일자리, 복지·문화, 소통·참여, 농업 등 4개 분과로 운영된다. 각 분과는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해 군에 전달하고, 지역에 필요한 청년정책을 제안한다. 군의 정책 추진 과정과 청년 관련 행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정기회의에서는 박경원 위원을 대표로, 박환희 위원을 부대표로, 박무길 위원을 간사로 선출했다. 위원들은 분과 운영 방향과 청년 네트워크 활성화, 청년문화거리 조성, 문화행사 운영 등을 논의했다.
우승희 군수는 “청년정책은 행정이 일방적으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청년과 함께 만드는 것”이라며 “현장에서 느끼는 불편과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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