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미래교육재단, 548명에 장학금 3억8천만원
종합학력 우수 등 10개 분야
지역 기부자 5명 증서 전달
지역 기부자 5명 증서 전달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7. 21(화) 17:04

영암군미래교육재단이 지역 인재 548명에게 총 3억 8천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재단은 16일 영암군청소년센터에서 ‘2026년 영암군미래교육재단 장학금 수여식’을 열었다. 장학금은 종합학력 우수학생 장학금 등 10개 분야에서 지급됐다.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앞서 ‘영암스타 50인’에 선발된 김시은 학생이 바이올린 공연을 선보였다. 전남예술고등학교에서 피아노를 전공하는 장학생의 감사 편지 영상도 상영됐다.
해당 학생은 영상을 통해 “영암군미래교육재단 장학금 덕분에 꿈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올해 수여식에서는 재단에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해 온 지역 기업과 개인 기부자 5명이 장학생들에게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참여 기부자는 SB선보, ㈜다나농축산, 영암군산림조합, 대양축산, 영암읍 김의순 씨다. 이들은 장학생들의 성장을 응원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우승희 재단 이사장은 “장학금은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마음”이라며 “지역의 응원이 다시 후배들을 위한 나눔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학업과 예술·체육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재단은 장학사업과 함께 영암스타 50인 육성, 중학생 해외역사문화 체험학습, 대학생 멘토링, 마을교육 생태프로그램 등 지역 인재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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