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서울농장, 30명 모집에 611명 신청
서울시민 가족 대상 2박3일
월출산·기찬랜드 일정 포함
월출산·기찬랜드 일정 포함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7. 14(화) 20:27

서울시민 가족을 대상으로 한 영암서울농장 7월 체험 프로그램에 30명 정원의 20배가 넘는 611명이 신청했다.
영암군은 7월 셋째 주 운영할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접수 시작 이틀 만에 이 같은 신청이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영암서울농장은 서울시민 가족이 영암에 2박 3일 동안 머물며 농촌과 지역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참가자들은 월출산과 지역 관광지를 둘러보고 농촌 체험과 월출산 기찬랜드 물놀이장 이용 등에 참여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1인당 연 1회로 제한된다. 영암군은 체류형 프로그램을 통해 일회성 방문객을 지역과 지속적으로 교류하는 ‘관계인구’로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관계인구는 해당 지역에 거주하지 않더라도 방문과 체험, 교류 등을 계속하는 사람을 뜻한다.
영암군은 계절별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2027년부터 참가 대상을 서울시민에서 전국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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