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보건소, 영아 가정 ‘엄마모임’ 운영
10가구 20명 참여·10회 진행
양육정보 나누고 육아 고민 공유
다문화가정 참여 위한 통역 지원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7. 14(화)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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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보건소가 6월 15일부터 7월 13일까지 삼호실내체육관에서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 대상 10가구 20명을 대상으로 육아 정보와 고민을 나누는 ‘엄마모임’을 10차례 운영했다.

이번 모임은 비슷한 개월 수의 자녀를 키우는 참여자들이 양육 경험을 공유하고 서로 교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참여자 교류와 엄마 되기, 아기 달래기와 재우기, 베이비 마사지, 영아 발달과 놀이, 이유식 등으로 구성됐다.

다문화가정의 참여를 위해 전남이민외국인종합지원센터와 연계한 통역도 지원했다.

생애초기 건강관리사업은 전문교육을 받은 영유아 건강간호사와 사회복지사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아 가정을 방문해 건강관리 교육과 양육 상담, 심리·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한 참여자는 “비슷한 고민을 하는 엄마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만 힘든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육아 정보도 얻고 자신감도 생겨 이런 모임이 계속 이어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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