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설명회 본격 시동
7월 9일 삼호서중서 첫 시작
내신 5등급·2028 대입 안내
12월까지 찾아가는 설명회 운영
내신 5등급·2028 대입 안내
12월까지 찾아가는 설명회 운영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7. 13(월) 20:25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이 7월 9일 삼호서중을 시작으로 관내 중학생과 학부모, 교원 등 예비 고등학생(현 중3)을 대상으로 한 ‘2026학년도 고교학점제 설명회’에 본격 나섰다.
이번 설명회는 2025학년도부터 전면 시행된 고교학점제와 함께 내신 5등급제 도입, 2028학년도 대입제도 개편 등 크게 달라지는 고등학교 교육 환경 속에서 예비 고등학생들의 사전 준비와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는 학교별 여건과 수요를 반영해 직접 찾아가는 ‘단위 학교별 설명회’와 ‘교육지원청 주관 설명회’ 두 방식으로 운영되며, 오는 12월까지 이어진다.
주요 내용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고교학점제의 변화 ▲내신 5등급제와 평가 방식 변화 ▲2028 대입제도 개편에 따른 선택과목 전략 ▲지역 고등학교 교육과정 안내 ▲고등학교 입학 전 준비 사항 등이다.
교육지원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원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강의 후 질의·응답 시간을 충분히 두고, 학생의 진로와 적성에 따른 과목 선택을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정보를 중심으로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생은 “내신 5등급제와 2028 대입이 어떻게 연결되는지, 어떤 과목을 선택해야 할지 막연했는데 고등학교 선생님께서 직접 설명해 주셔서 이해가 훨씬 쉬웠다”라며 “고등학교 진학 전에 진로를 진지하게 고민하는 계기가 됐다”라고 밝혔다.
김광수 교육장은 “이번 설명회가 예비 고등학생들이 고교학점제와 새 평가·대입 제도를 이해하고 안정적으로 고등학교 생활에 적응하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안내와 지원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주도적으로 학업을 설계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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