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사회, 학생 4명에 장학금 200만원 전달
학생맞춤통합지원 대상 선정
신북중·삼호고서 전달식 열어
경제 지원 넘어 멘토 역할도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7. 08(수) 16:15
가가

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은 지난 6월 29일과 7월 7일 두 차례에 걸쳐 관내 학생 4명에게 영암군의사회가 후원한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신청한 학생 가운데 학업 열의가 높고 모범적인 학생을 선정해 지급됐다. 전달식은 6월 29일 신북중학교(교장 임광재), 7월 7일 삼호고등학교(교장 양회룡)에서 각각 열렸다.

학생맞춤통합지원은 기초학력·심리·정서·복지 등 학생의 학습 참여를 어렵게 하는 여러 문제를 학교와 교육청, 지역사회가 함께 통합적으로 돕는 제도로, 올해 3월 관련 법 시행과 함께 본격 추진되고 있다. 영암군의사회(김문수 독천한국의원 원장)는 이 지원 체계에 지역 의료 전문가로 참여하고 있다.

영암군의사회는 이번 지원을 경제적 후원에 그치지 않고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는 멘토 역할과 병행하는 취지로 진행했다. 영암군의사회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묵묵히 나아가는 학생들에게 지역의 좋은 어른이자 멘토로서 응원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지지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양회룡 삼호고등학교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이 학생들에게 큰 용기가 될 것”이라며 “의사 선생님들이 보여준 나눔의 가치가 학생들이 꿈을 펼치는 마중물이 되고, 지역의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영암교육지원청 | 영암군의사회 | 장학금
교육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영암열린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