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탄소중립농업학교 신청 접수
학생·지역아동센터 대상
21일까지 무료 신청
농업·환경 체험 병행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7. 08(수)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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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지역 학생과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2026년 탄소중립농업학교’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번 교육은 유치부와 초·중·고등학생,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무료 운영된다.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영암군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에서 접수한다.

탄소중립농업학교는 기후위기와 농업의 관계를 배우고,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익히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탄소중립농업은 농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줄이고, 친환경 생산과 소비를 넓혀가려는 개념이다.

교육은 이론과 체험을 결합한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론 교육은 ‘한 권의 책이 바꾸는 미래 밥상 이야기’, ‘AI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탄소중립 농업 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

체험 교육은 다육화분 만들기, 친환경 보자기 만들기, 로컬 식자재 피자·아이싱쿠키 만들기, 유기농 생태마을 투어 등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는 이 가운데 원하는 교육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영암군은 이번 교육이 학생들이 환경과 농업의 관계를 이해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선미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위기 대응은 미래세대가 함께 고민하고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학생들이 환경과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청과 문의는 영암군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팀(061-470-6591)으로 하면 된다.
영암군 | 참가신청 | 탄소중립농업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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