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형 통합돌봄, 식사·운동 지원 현장 점검
우 군수, 삼호 대상 가정 방문
수행기관 애로사항·개선안 논의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7. 07(화)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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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삼호읍 통합돌봄 특화사업 대상 가정을 찾아 영양식사지원과 방문맞춤운동지도 서비스 운영 현장을 점검했다.

영암군은 지난 1일 삼호읍 통합돌봄 특화사업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영양식사지원과 방문맞춤운동지도 서비스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의견을 들었다.

이번 방문은 의료·요양·돌봄이 필요한 군민이 살던 곳에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추진 중인 영암형 통합돌봄 서비스의 현장 운영 상황을 살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승희 군수는 영양식사지원 대상 가정에 도시락을 전달하고, 대상자의 안부와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이어 방문맞춤운동지도 서비스 현장을 찾아 운동 프로그램을 참관하고, 수행기관 관계자들과 사업 운영 과정의 애로사항과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영양식사지원사업은 영암지역자활센터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대상자에게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방문맞춤운동지도사업은 전남사회복지서비스연구소가 맡아 어르신의 신체 기능 유지와 낙상 예방을 위한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영암군은 가사지원, 영양식사지원, 돌봄동행서비스, 방문맞춤운동지도 등을 연계해 영암형 통합돌봄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통합돌봄은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시설이나 병원에만 의존하지 않고, 살던 지역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 방식이다.

우승희 군수는 “통합돌봄은 군민 가까이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군정에 반영해 돌봄이 필요한 군민들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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