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의회 제10대 출범…이만진 의장 선출
정선희 부의장 등 원구성 완료
3개 상임위원회 운영체제 확정
현장·정책 중심 의정활동 예고
3개 상임위원회 운영체제 확정
현장·정책 중심 의정활동 예고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7. 03(금) 10:41

영암군의회가 제10대 의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전반기 의장에 이만진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정선희 의원이, 3개 상임위원장에는 박영배·정운갑·강찬원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영암군의회는 7월 1일 오전 11시 영암군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0대 영암군의회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군의원과 영암군수, 집행부 공직자 등이 참석했다.
제10대 영암군의회는 의원 8명, 3개 상임위원회 체제로 운영된다. 의회는 개원식에 앞서 의장·부의장 선거와 상임위원장 선거를 진행하고 전반기 의회 운영을 위한 원구성을 마무리했다.
전반기 의장에는 이만진 의원이 선출됐다. 부의장에는 정선희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 상임위원장에는 의회운영위원장 박영배 의원, 자치행정위원장 정운갑 의원, 경제건설위원장 강찬원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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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식은 개식, 국민의례, 의원 선서, 개원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만진 의장은 개원사에서 “의장의 권한보다 책임을 먼저 생각하겠다”며 “의원 한 분 한 분의 의정활동이 존중받고, 역량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10대 영암군의회는 군민의 삶 가까이에서 듣고, 살피고, 실천하는 의회가 되겠다”며 “마을과 농업 현장, 생활 현장을 찾아 군민의 목소리가 조례와 예산, 정책 대안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영암군의회는 새 임기 동안 인구감소와 고령화, 농업 여건 변화, 지역경제 활성화, 복지와 돌봄, 군민 안전, 청년 정착 등 지역 현안에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또 집행부와는 지역 발전을 위해 협력하되, 예산과 사업, 행정 절차에 대해서는 의회 본연의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의회는 앞으로 의원 연구활동과 정책지원 기능을 운영하고, 의회사무과와 정책지원관을 중심으로 의정 지원 체계를 갖춰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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