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6년 정부합동평가 전남 8위
재정 인센티브 3800만원
4개 생활지표 전남 1위
정성평가 3건 우수사례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6. 30(화)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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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정부합동평가에서 전남 22개 시·군 가운데 종합 8위를 기록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은 이번 평가 결과로 재정 인센티브 3,800만 원을 확보했다.

정부합동평가는 지방자치단체가 국가 주요 정책과 국고보조사업, 국가위임사무 등을 얼마나 잘 추진했는지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이번 평가는 2025년 실적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일자리·경제·문화·복지·환경·안전 등 행정 전반이 평가 대상에 포함됐다.

영암군은 군민 생활과 밀접한 일부 지표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에 따르면 문화누리카드 이용 활성화, 복지사각지대 발굴 지원 및 수급자 사후관리,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지방도 교통안전 관리체계 등 4개 지표에서 전남도 내 1위를 기록했다.

행정의 창의성과 실효성을 평가하는 정성평가 부문에서도 영암군 정책 3건이 행정안전부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은 부서 간 협업을 바탕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온 점이 평가에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다.

우승희 군수는 “이번 평가는 군민의 성원과 공직자들의 노력이 함께 만든 결과”라며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강점은 발전시켜 내년에는 전남 최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행정서비스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영암군 | 우수기관 | 정부합동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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