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순회 6·25 기념식, 영암서 열려
참전유공자 등 300여명 참석
유공자 14명 표창·포상
보훈문화 계승 의미 되새겨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6. 30(화) 11:16
가가

전라남도 시·군 순회 방식으로 열리는 제76주년 6·25전쟁 기념식이 지난달 25일 영암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영암군과 전라남도가 공동으로 연 이날 기념식에는 우승희 영암군수, 정광선 전남도 보건복지국장, 도·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6·25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보훈안보단체 회원 등이 참석했다. 영암군은 참석 인원을 300여 명으로 밝혔다.

행사는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고, 전쟁의 교훈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에 앞서 더현음재 어린이 가야금 공연이 진행됐고, 본 행사에서는 국민의례, 모범유공자 표창, 참전유공자 포상, 기념사와 격려사, 헌시 낭독, 해군 제3함대 군악대 공연, ‘6·25의 노래’ 제창 등이 이어졌다.

이날 6·25참전유공자회 영암군지회 김재창 지회장 등 모범유공자 4명이 전라남도지사와 영암군수 표창을 받았다. 참전유공자와 보훈단체 회원 10명도 포상을 받았다.

우승희 군수는 “오늘의 자유와 평화는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가치”라며 “참전유공자와 보훈가족 예우를 강화하고, 미래세대가 호국의 가치를 이어갈 수 있도록 보훈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625전쟁기념식 | 영암군 | 전라남도
사회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영암열린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