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농업대학, 전통주 소믈리에 12명 배출
3월부터 12주 과정 운영
영암 쌀 활용 기반 마련
축제 연계 체험 추진 계획
영암 쌀 활용 기반 마련
축제 연계 체험 추진 계획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6. 16(화) 15:28

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영암농업대학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취득과정을 마치고 교육생 12명을 배출했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1일 교육생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식을 열고, 자격시험을 거쳐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을 취득한 교육생들을 축하했다.
이번 과정은 영암 쌀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산업 기반을 넓히고, 농촌 융복합 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농촌 융복합 산업은 농산물 생산에 가공·체험·관광 등을 결합해 농가 소득원을 넓히는 산업을 뜻한다.
교육은 지난 3월 19일부터 6월 11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1회 진행됐다. 교육생들은 농번기에도 교육에 참여해 자격시험을 치렀다.
이정 영암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농번기에도 교육에 성실히 참여해 자격증을 취득한 교육생들에게 축하를 전한다”며 “이들이 영암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지역 전통주 산업 활성화에 힘을 보태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영암군은 이번 과정을 계기로 지역 축제와 연계한 전통주 시음·체험 프로그램,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주 홍보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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