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장마철 앞두고 공사장 안전 점검
주요 건설현장 우기 대응 점검
시종·용당 배수시설 중점 확인
시종·용당 배수시설 중점 확인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6. 15(월) 15:24

영암군이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우려 지역과 주요 공사장의 배수시설, 토사 유출 방지 대책 등을 점검했다.
군은 지난 11일 우승희 군수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주요 건설사업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과 재난 대비 실태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우기 전 공사장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집중호우 때 침수와 토사 유출 등 피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살피기 위해 이뤄졌다.
점검 대상은 영암 교동지구 도시개발사업, 현충공원 조성사업, 국민여가캠핑장 인근 웰니스 체험장 조성사업, 영암~덕진 지방도 확포장공사 대신교 구간, 시종면 만수리 침수지구 배수개선사업, 용당지구 배수개선사업, 용당고운라피네~삼호서중학교 간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 현장 등이다.
현장에서는 우기 전 공정 추진 상황과 배수시설 관리 상태를 점검했다. 군은 집중호우 때 침수와 토사 유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시종면 만수리 침수지구와 삼호읍 용당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에서는 배수시설 정비 현황과 우기 대응 계획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우승희 군수는 “집중호우가 잦아지는 만큼 재난은 사후 대응보다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며 “장마철 이전 필요한 공정을 최대한 마무리하고, 현장별 위험요인을 관리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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