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무안 학생자치 역량강화 캠프 열려
영암 40명·무안 30명 참여
이틀간 교류·토론 활동 이어져
이틀간 교류·토론 활동 이어져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6. 01(월) 14:50

영암교육지원청이 지난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영암·무안 지역 학생자치연합회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생자치 역량강화 캠프를 열었다.
이번 캠프는 ‘2026 상반기 월출학생자치연합회 정기총회 및 영암·무안 연합 자치역량강화 캠프’로, 영암교육지원청과 전라남도교육청 월출학생수련장에서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됐다. 영암교육지원청과 무안교육지원청이 공동으로 운영했다.
캠프에는 영암 월출학생자치연합회 학생 40명과 무안 학생자치연합회 학생 30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리더십 프로그램과 모의회의를 통해 의사소통 능력과 공동체 문제 해결 역량을 길렀다. 또 김광수 교육장과의 ‘교육 공감 데이트’에서 학생자치 활동 방향과 학교 현장의 의견을 나눴다.
첫날 오후에는 월출학생수련장에서 숲 어드벤처 챌린지가 진행됐다. 학생들은 체험활동을 통해 협동심과 도전 정신을 키웠다. 저녁에는 영암·무안 학생들이 함께하는 교류의 밤과 화합 레크리에이션이 열렸다.
둘째 날에는 학교문화 책임규약을 주제로 한 토의·토론과 2학기 학생자치연합회 운영 계획 협의가 이어졌다. 학생들은 초등과 중등 분임으로 나눠 학교별 우수 사례를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김광수 교육장은 “학생자치는 학생들이 학교의 주체로 성장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학생들이 서로 배우고 협력하며 건강한 학교문화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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