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도서관, 주홍빛공감센터에 도서 308권 기증
폐기 대상 도서 선별해 자원 재순환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 따라 추진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 따라 추진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5. 27(수) 21:35

전라남도교육청영암도서관이 지역사회 자원 재순환과 독서 환경 개선을 위해 영암군 금정면 주홍빛공감센터에 재활용 도서 308권을 기증했다.
도서관에 따르면 이번 기증은 「전라남도교육청 도서 기증 활성화 조례」(2024년 12월 26일 제정)에 근거해 추진됐다. 보존 공간 부족 등으로 폐기 대상이 된 도서 중 활용 가능한 도서를 선별한 뒤, 센터 측의 기증 요청에 따라 최종 목록을 확정했다.
기증 도서는 영유아·초등학생 대상 어린이 도서 131권과 일반 교양도서 177권으로 구성됐다. 해당 도서는 센터 내에 비치돼 도서관에서 먼 지역의 주민과 어린이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폐기 대상 도서가 지역 내 필요한 기관에 전달돼 문화 자원으로 활용되게 됐다”며 “도서 기증을 통해 자원 순환을 실천하고, 주민들이 책을 가까이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독서 환경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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