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 지선 선거운동 첫날, 영암읍서 출정식 열려
우 후보 ‘이재명 정부와 함께’
최 후보 ‘오직 군민, 이젠 바꿉시다’
양 캠프 영암읍서 동시 출정식
본 선거운동 13일 레이스 돌입
최 후보 ‘오직 군민, 이젠 바꿉시다’
양 캠프 영암읍서 동시 출정식
본 선거운동 13일 레이스 돌입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5. 22(금) 11:27

6·3 지방선거 선거운동이 시작된 5월 21일, 영암군수 양자 후보가 같은 영암읍 권역에서 동시에 출정식을 열고 본격 선거전에 돌입했다.
선거운동기간은 5월 21일부터 선거일 전일인 6월 2일까지 13일이다.
더불어민주당 우승희 후보(기호 1번)는 이날 영암읍 오거리에서, 조국혁신당 최영열 후보(기호 3번)는 영암읍 달맞이공원에서 각각 출정식을 가졌다. 양 캠프는 각각 지지자와 선거운동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
‘원팀 출정’ vs ‘중앙당 결합’
우 후보 측은 영암 시·군의원 후보들과 함께한 더불어민주당 원팀 출정식으로 행사를 꾸렸다. 선거유세차 단상에 오른 우 후보는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 선거운동원들을 소개해 지지를 호소한 뒤, 영암 시·군의원 후보의 지역과 기호를 하나하나 호명하며 원팀 정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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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 측 출정식에는 신장식 최고위원 등 조국혁신당 지도부와 선대위 관계자들이 대거 가세해 집중 유세를 펼쳤다. 행사는 선거운동원들의 율동을 시작으로 조반환 선대위원장의 출정사, 최 후보의 공약 발표, 필승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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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vs ‘이젠 바꿉시다’
우 후보는 이번 6·3 지방선거를 “이재명 정부 1년을 평가하는 장”으로 규정하고, “영암을 파랑색으로 물들이는 압승”으로 정부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우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처럼 일할 우리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군민들께서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주길 바란다”며, “이재명 정부, 전남광주특별시와 함께 영암을 서남권 중심도시로 키우겠다”고 밝혔다. 이어 “군민 삶의 현장에서 해야 할 일이 많다. 멈추면 후퇴하는 경쟁시대에 유능한 리더십이 있는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에게 압도적 돌풍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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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군민을 위해, 이젠 바꿉시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최 후보는 영암의 변화를 전면에 내세웠다. 최 후보는 연단에서 “군수는 군림하는 자리가 아니라 군민의 손을 잡는 자리”라며 “오직 군민만을 바라보고 영암의 확실한 변화를 반드시 만들어내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최 후보는 이 자리에서 영암의 정체를 끝내고 미래를 바꿀 7대 핵심 과제도 함께 발표했다. ▲예산 1조·물류효과 1조의 ‘영암 2조 시대’ 개막 ▲소득 1억 부농시대 ▲출산장려금 최대 1,500만 원 지급 ▲골목상권 활성화 ▲명품 도시 삼호 조성 ▲어르신 맞춤형 복지 ▲300만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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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선거벽보는 5월 22일까지 전국 지정 장소에 첩부되고, 선거공보는 5월 24일까지 각 가정에 배달된다. 공개장소 연설·대담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가능하며, 차량·휴대용 확성장치와 녹음기는 오후 9시까지 사용할 수 있다.
![]() | 영암군수 | 우승희 | 최영열 |






6·3 군수 후보 최영열, 혁신당 영암·무안 지역위원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