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수 후보 토론회, 25일 KBS목포 생방송
오후 5시부터 60분간 진행
우승희·최영열 양자 대결
인터넷·유튜브 다시보기도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5. 22(금)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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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영암군수 후보자 토론회가 오는 25일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60분간 KBS목포 공개홀에서 열린다. KBS목포를 통해 생방송으로 중계된다.

전라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20일 보도자료를 내고 도내 22개 시·군 단체장 후보자 토론회를 21일부터 28일까지 집중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암군수 토론회는 이 일정의 다섯 번째 순서다.

영암군수 본선은 우승희 더불어민주당 후보(현 군수)와 최영열 조국혁신당 후보(기호 3번)의 양자 구도다. 두 후보는 지난 14일 영암군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번 토론회는 ‘초청토론회’ 형식으로 진행된다. 공직선거법 제82조의2는 구·시·군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선거운동 기간 중 단체장 후보자를 초청해 1회 이상 토론회를 개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초청 대상은 국회의원 5인 이상 정당이 추천한 후보 등 세 가지 기준 가운데 하나를 충족하면 된다.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모두 첫 번째 기준에 해당해 두 후보가 모두 초청 대상이 된다.

토론회는 21일 공식 선거운동 개시 이후 닷새째 되는 날에, 본투표(6월 3일)를 9일 앞두고 열린다. 후보 등록 직후 두 후보가 공식 무대에서 정책을 직접 견주는 첫 자리다.

방송 당일 본방송을 시청하지 못한 유권자는 모바일과 인터넷(www.debates.go.kr),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유튜브 채널을 통해 선거일까지 다시 볼 수 있다.

전라남도선거방송토론위원회는 “이번 토론회가 유권자의 올바른 판단과 합리적인 선택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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