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천 예비후보, 어르신 병원동행 공약
8일 어버이날 맞아 공약 발표
접수부터 처방약 수령까지 동행
생활밀착형 돌봄 제도화 강조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5. 15(금)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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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김기천 영암군의원 다선거구 예비후보자(정의당)가 어버이날을 맞아 어르신 병원동행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지난 8일 공약 발표를 통해 농촌 지역 어르신 돌봄 정책 강화 의지를 밝혔다.

공약의 핵심은 단순한 교통 지원을 넘어 병원 접수와 수납, 진료실 이동, 처방약 수령까지 진료 전 과정을 함께하는 동행 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김 예비후보자는 이를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이동·동행·복지 연계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 고령층이 많은 농촌 마을 특성을 고려해 단순 복지사업이 아니라 실제 이용 가능한 생활 돌봄 정책으로 설계하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농촌 지역 어르신들에게 병원은 멀고, 진료 절차는 어렵고, 보호자 없이 다녀오는 일은 큰 부담”이라며 “단순한 교통 지원을 넘어 접수와 수납, 진료실 이동, 처방약 수령까지 함께 도와드리는 병원 동행 체계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혼자 사는 어르신이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에게 병원에 가는 일은 치료 이전에 큰 일”이라며 “아플 때 제때 병원에 갈 수 있도록 생활밀착형 돌봄을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예비후보자는 “어버이날 하루 인사로 끝나는 정치가 아니라, 평소의 삶을 실제로 돌보는 정치가 필요하다”며 “어르신 병원동행 지원을 포함해 농촌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복지 정책을 계속 발굴하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천 | 병원동행공약 | 어버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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