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광주 직거래장터서 ‘학이 머문 쌀’ 알려
매출 500만원, 도시 공략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병행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병행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5. 13(수) 13:52

서영암농협(조합장 김원식)이 광주 대단지 아파트 직거래장터에 참여해 영암 쌀과 고구마를 판매했다.
서영암농협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광주 계림아이파크SK뷰에서 열린 영암군 주관 ‘상생한마당 직거래장터’에 참여 업체 가운데 하나로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영암 지역 농가와 업체 20곳이 함께했다.
이번 장터에서 농협은 대표 브랜드 ‘학이 머문 쌀’과 ‘황토고구마’를 주력 상품으로 내놨으며, 이틀간 약 500만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서영암농협은 판매와 함께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과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도 병행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출향 도시민이 고향 지자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답례품을 받는 제도다.
김원식 조합장은 “이번 장터는 도시 소비자에게 지역 농산물을 직접 선보인 자리”라며 “앞으로 영암 농특산물 전체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농업인에게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먹거리를 제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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