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로 간 영암 농특산물…매출 7485만원
지난 8~9일 이틀간 운영
농가·업체 20곳, 신규 7곳
도농 상생 직거래 모델 확대
농가·업체 20곳, 신규 7곳
도농 상생 직거래 모델 확대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5. 13(수) 13:43

영암군이 광주 대단지 아파트에서 이틀간 직거래장터를 열어 매출 7,485만 원을 기록했다. 군은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열린 행사보다 매출이 늘었다고 밝혔다.
영암군은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광주 계림아이파크SK뷰 아파트 광장에서 ‘영암군·계림아이파크SK뷰 상생 한마당 직거래장터’를 운영했다. 광주 대단지 아파트와 연계한 직거래장터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다.
행사에는 영암 지역 농가와 업체 20곳이 참여해 축산물과 장어, 전통주, 무화과빵, 대봉감, 친환경쌀 등을 판매했다. 이 가운데 왕인식품, 민물장어수협, 대봉아천곶감 등 7개 업체는 올해 처음 참여했다.
영암군은 대단지 아파트와 연계한 직거래 방식으로 도시 소비자와 지역 농가를 직접 연결한다는 구상이다.
이승준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대단지 아파트와 연계한 직거래장터는 지역 농가에는 판로 확대의 기회가 되고, 도시 소비자에게는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가까이서 만나는 계기”라며 “앞으로 도시와 농촌이 상생할 수 있는 직거래 행사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 농특산물 | 영암군 | 직거래장터 |


수확 앞둔 대봉감 낙과…보험 기준 완화 첫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