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호서중, 예술제 ‘장원’에 육상 ‘2연패’
왕인 예술제 그리기·글짓기 석권
교육장배 육상 2년 연속 종합우승
동아리 중심 맞춤형 지도가 밑바탕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5. 08(금)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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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서중학교(교장 김명순)가 2026 왕인학생 예술제에서 그리기·글짓기 두 부문 장원을 배출하고, 영암 교육장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2년 연속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삼호서중은 최근 열린 왕인학생 예술제에서 글짓기 6명, 그리기 3명 등 총 9명의 수상자를 냈다. 두 부문 모두에서 장원을 차지하며 관내 중학교 가운데 두각을 나타냈다.

육상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삼호서중 선수단은 2026년 영암 교육장배 학년별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6개 등 총 3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우승했다. 이로써 삼호서중은 이 대회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학교 측은 이 같은 성과가 ‘동아리 중심 교육활동’의 결과라고 설명했다. 삼호서중은 현재 과학, 수학, 독서인문, 미술, 밴드, 체육, 음악 등 분야별 맞춤형 동아리를 운영하며, 학생 한 명 한 명의 재능과 관심에 맞춘 밀착형 지도를 이어가고 있다.

류다예 학생(400m 릴레이)은 “좋아하는 분야를 정하고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김명순 교장은 “앞으로도 교육과정 내 다양한 자율동아리 활동을 적극 지원해 학생들이 자신만의 색깔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삼호서중학교 | 왕인학생예술제 | 육상경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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