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교육지원청, 학부모 디지털범죄 예방교육 운영
영암경찰서 경위가 강사로 나서
월출학부모회 쫌 캠페인과 연계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6. 12(금)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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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광수)이 지난 8일 영암 관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디지털범죄 예방 교육을 열었다.

이날 영암교육지원청 별관 1층에서 진행된 ‘2026 영암 월출학부모회 역량강화 연수’에는 영암경찰서 김훈 경위가 강사로 나섰다. 김 경위는 최근 사회적 우려가 커지고 있는 디지털범죄의 유형을 설명하고, 가정에서 학부모가 실천할 수 있는 예방법과 자녀 지도 방안을 안내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가운데 학부모가 자녀의 온라인 생활을 이해하고 지도하도록 돕는 한편, 디지털 문화와 소통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교육지원청은 이번 교육을 일회성 행사로 끝내지 않고, 월출학부모회연합회가 주도하는 ‘쫌 캠페인’과 연계해 학부모가 참여하는 지역 교육공동체 문화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김광수 교육장은 “디지털 환경은 자녀의 일상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어 학부모의 이해와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연수가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돼 자녀와의 원활한 소통은 물론, 가정 내 예방적 보호 기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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