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교차로 조명타워 2기 추가 설치
왕인박사유적지 입구 등 2곳
기존 가로등 대비 조도 최대 20배
횡단보도 투광등 21곳 추가 예정
기존 가로등 대비 조도 최대 20배
횡단보도 투광등 21곳 추가 예정
선호성 기자입력 : 2025. 12. 02(화) 14:38

영암군이 야간 교통안전을 위해 군서면 주요 교차로 2곳에 조명타워를 추가 설치했다.
군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군서면 왕인박사유적지 입구 교차로와 전라남도농업박물관 앞 교차로에 높이 24m의 조명타워 설치를 완료했다. 지난해 삼호읍 용당교차로에 1기를 설치한 데 이은 것이다.
이번에 설치된 조명타워의 조도는 212럭스(lx)로, 기존 가로등(10~30럭스)보다 최대 20배 밝다. 럭스는 단위 면적당 빛의 밝기를 나타내는 단위다. 군은 비대칭형 투광등과 각도 조절 기능을 적용해 운전자 눈부심과 인근 주거지 빛 공해를 줄였다고 설명했다.
횡단보도 LED 투광등도 확대 설치 중이다. 지난해 18곳에 이어 올해 보행량이 많은 지역 21곳에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있다.
류미아 영암군 건설교통과장은 “안전한 보행과 운전을 위해 어두운 구간을 줄이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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