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선호성 기자입력 : 2024. 07. 01(월)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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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로컬푸드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가 검사를 실시한다.

군은 6월부터 로컬푸드 직매장에 납품되는 농산물을 대상으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각 로컬푸드 직매장별로 영암군 농업기술센터에 잔류농약분석을 의뢰해왔으나, 올해부터는 추가로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안전성 관리를 더욱 엄격히 할 예정이다.

검사는 월 1회 이상 실시되며, 로컬푸드 직매장에 유통되는 농산물을 무작위로 수거해 463종의 잔류농약 성분을 검사한다. 농약 잔류허용기준을 초과하는 농산물이 발견될 경우, 농산물 안전성조사 부적합 농산물 관련 처리절차에 따라 조치된다.

허용 기준치를 초과한 농산물은 직매장별 기준에 따라 즉시 폐기되며, 해당 농가는 일정 기간 출하 정지 조치를 받게 된다. 또한, 공익직불금 최대 40% 감액,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어, 농가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군 관계자는 “지난 2월 로컬푸드 참여농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의무교육을 하반기에도 실시할 예정”이라며, “생산농가와 함께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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