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농업박물관, 19일 가족 송편 빚기
70명 선착순·참가비 무료
누리집 신청 기간 18일까지
오색송편·세시풍속 함께 체험
이민정 기자입력 : 2026. 09. 18(금)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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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호읍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농업박물관이 19일 어린이와 가족을 대상으로 오색송편을 빚는 한가위 민속체험을 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모집 인원은 선착순 70명, 사전 신청 기간은 18일까지다.

체험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농업박물관 쌀문화관 2층 쌀 체험실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한가위의 유래와 세시풍속을 알아보고, 다양한 색의 반죽을 이용해 오색송편을 직접 만들어본다.

농업박물관은 쌀을 주제로 한 박물관의 특성을 살려 송편 만들기를 통해 전통 식문화와 농업의 관계를 함께 접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어린이들이 가족과 함께 전통음식을 만들며 한가위 문화를 체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 신청은 농업박물관 누리집의 ‘교육·행사-교육/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18일까지다. 참가비는 무료다.

최병남 농업박물관장 직무대리는 “가족이 함께 전통문화를 배우고 송편을 직접 만들어보며 명절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했다”며 “어린이들이 우리 고유의 세시풍속과 전통음식을 즐겁게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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