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정농협, 올해 샤인머스켓 첫 수출…6억원 목표
지난해 미국·대만 1억3800만원
당도 확보 위해 출하 일정 늦춰
당도 확보 위해 출하 일정 늦춰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9. 15(화) 10:10

영암금정농협이 올해산 샤인머스켓 첫 수출에 나섰다. 올해 약 6억 원의 수출 매출을 목표로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영암금정농협은 지난 11일 대봉감산지유통센터(APC)에서 올해산 샤인머스켓 첫 수출 선적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택 조합장을 비롯한 농협 임원진과 노재영 금정면장, 기찬포도영농조합 김영진 단장, 황승훈 수출사업단 간사 및 회원 등이 참석했다.
금정농협은 지난해 1차로 미국에 샤인머스켓을 수출해 7,800만 원, 2차로 대만에 수출해 6,000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는 첫 선적을 시작으로 약 6억 원의 수출 매출을 목표로 해외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다.
올해는 수출 시기를 앞당길 계획이었지만 날씨 영향으로 당도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아 일정을 늦췄다. 금정농협은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수출을 미룬 뒤 지난 11일 첫 선적에 나섰다고 설명했다.
금정농협은 앞으로 수출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 포도농가의 안정적인 판로 확보와 소득 증대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최영택 조합장은 “이번 수출은 농업인들의 땀과 정성, 꾸준한 기술 향상이 만들어낸 성과”라며 “영암 농산물이 세계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수출 판로 확대와 농가 소득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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