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대동공장, 농가레스토랑·로컬푸드 공간으로 변신
14일 임시개점 계획 밝혀
10월 정식 개점 앞두고 점검
지역 농산물 판매·주민 교류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9. 14(월)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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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쌀 가공·저장시설로 쓰였던 구 대동공장 일부가 농가레스토랑과 로컬푸드판매장, 주민 교류공간으로 새롭게 활용된다.

영암군은 지난 11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으로 리모델링한 구 대동공장 내 농가레스토랑·로컬푸드판매장·신활력커뮤니티센터를 14일 임시개점하고 10월 정식 개점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농가레스토랑에서는 영암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를 선보이고, 로컬푸드판매장에서는 지역 농가와 식품업체가 생산한 농특산물과 가공품을 판매한다. 신활력커뮤니티센터는 주민과 생산자, 사업 참여 조직인 액션그룹 등 지역 활동 주체의 교육·교류와 공동체 활동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번 임시개점은 10월 정식 개점에 앞서 시설과 운영 전반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이용자 의견을 받아 운영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를 보완하고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이용 동선과 서비스 체계, 메뉴·상품 구성, 결제·판매 운영 등 실제 운영 과정 전반을 살필 예정이다. 세 시설의 기능을 연계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와 판매를 확대하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한다는 구상이다.

김문진 영암군 유통산업과장은 “구 대동공장이 새로운 먹거리·교류 공간으로 다시 문을 열게 됐다”며 “임시개점 기간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문제점을 보완하고 10월 정식 개점을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대동공장 | 영암군 | 임시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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