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후보, 청년단체와 직능 간담회
27일 영암군연합청년회와 회동
청년단체 예산 등 5개 제안 받아
직능 간담 5개 분야 확장 방침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4. 30(목)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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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더불어민주당 영암군수 예비후보가 4월 27일 오후 자신의 영암읍 선거사무실에서 영암군연합청년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회동은 우 후보 캠프가 지난 20일부터 진행 중인 11개 읍·면 단위 ‘경청간담회’와 별개로 추진하는 직능별 간담회의 첫 일정이다. 캠프는 향후 이 직능 간담회를 여성·노인·장애인·노동·소상공인 분야로 확장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이 자리에서 청년회 측은 다섯 가지 정책을 제안했다. 청년단체 예산 지원, 양질의 청년 일자리 유치, 영암 청년농 지원, 지역 국가기념행사의 청년단체 공동 개최, 왕인박사유적지 진출입로 개선 등이다.

김준찬 연합청년회장은 “외부 청년의 영암 유입도 좋지만 영암에서 일하고 있는 청년들의 유출을 막는 정책이 중요하다”며 “영암 청년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유입된 귀농·창업농과 화합해 나갈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간담회에서는 청년단체 회원들이 추진해 온 고령농 비닐 멀칭 사업이 농업을 매개로 한 지역 봉사와 경제적 자립을 결합한 사례로 거론돼 공감을 얻었다.

우 후보는 “오늘 청년에서 농업까지 지역의 미래를 밝히는 이야기를 나눴다”며 “이런 자리를 자주 마련해 영암 농업의 해법을 함께 찾아 가면 좋겠다”고 답했다.

한편 우 후보 캠프의 읍·면 경청간담회는 28일 신북면, 29일 미암면, 30일 도포면, 5월 1일 군서면 일정이 남아 있다.
간담회 | 우승희 | 청년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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