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희 영암군수, 민생회복지원금법 정부 공포 촉구 캠페인 동참
이민정 기자입력 : 2024. 08. 14(수) 16:18

우승희 영암군수가 지난 13일 <2024년 민생회복지원금 지급을 위한 특별조치법>의 정부 공포를 촉구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법안은 8월 6일 국회에서 의결됐으며, 전 국민에게 소득 수준에 따라 25~35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 군수는 ‘민생회복지원금, 희망을 더하는 든든한 지원’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캠페인에 참여했다. 우 군수는 “민생회복지원금이 어려운 민생경제에 숨통을 틔울 물꼬 역할을 할 것”이라며 정부의 신속한 법안 공포를 촉구했다.

이번 캠페인은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우 군수는 김이강 광주 서구청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는 구복규 전남 화순군수를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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