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암농협 신청사 첫 공식 회의…상반기 사업 현황 공유
조합원 실익 지원 방안 설명
10월 1일 종합청사 준공식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9. 15(화)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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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암농협이 신청사 이전 후 첫 공식 회의를 열고 올해 상반기 사업 현황과 조합원 실익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

서영암농협은 지난 11일 신청사 대회의실에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과 조합원, 영농회장·부녀회장 등 내부조직장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부조직장 농협 상생 발전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서영암농협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18일 신청사에서 영업을 시작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다.

서영암농협은 이날 새 청사의 시설과 서비스를 안내하고 금융·쇼핑·유통·복지 등 올해 상반기 주요 사업 현황과 조합원 실익 지원 방안을 설명했다. 지역사회 및 조합원과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앞서 서영암농협은 총사업비 307억 원 규모로 종합청사 신축사업을 추진해 지난 8월 18일부터 신청사에서 영업을 시작했다. 신청사에는 금융점포와 하나로마트, 경제사업장, 주유소 등이 들어섰다.

김원식 조합장은 이날 직접 발표자로 나서 종합청사 신축 과정과 농협의 사업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사회와 조합원 간 협력을 강조했다.

행사에서는 임직원 퍼포먼스에 이어 최경식 전 농협대학교 부총장이 ‘내부조직장 구성원의 역할과 사명’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최 전 부총장은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서 내부조직장이 갖춰야 할 책임과 역할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송남근 NH농협 영암군지부장도 참석해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서영암농협과 지역사회가 함께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는 뜻을 밝혔다.

김원식 조합장은 “종합청사라는 새로운 터전에서 지역사회 및 조합원과 한마음으로 소통하고 협력해 농업인의 꿈을 실현하고 함께 성장하는 농협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영암농협은 오는 10월 1일 신축 종합청사 준공식과 하나로마트 경품 추첨 행사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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