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감소 속 전남 초등교사 선발 예정 늘어
전남 131명서 162명으로 증가
광주 초등 30명서 3명 급감
통합 첫 임용도 전남·광주 분리
최종 선발인원 9월 공고
선호성 기자입력 : 2026. 08. 11(화)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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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적으로 2027학년도 공립 초등교사 선발 예정 인원이 줄어든 가운데 전남은 162명으로 전년도 사전예고보다 31명 늘었다. 반면 광주는 30명에서 3명으로 크게 줄었다. 통합교육청 출범 이후 첫 교사 임용시험에서도 전남과 광주는 종전처럼 지역을 나눠 선발한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은 지난 5일 2027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와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의 선발 예정 과목과 인원, 시험 일정을 사전예고했다. 전체 선발 예정 인원은 유·초등 253명과 중등 375명 등 628명이다.

이 가운데 초등학교 교사는 전남 162명, 광주 3명 등 16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국 초등교사 선발 예정 인원은 같은 기간 3,113명에서 2,821명으로 292명 감소했다.

유·초등 분야에서는 유치원 교사 56명과 초등학교 교사 165명, 특수학교 유치원·초등 교사 32명 등 모두 25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별로는 전남 233명, 광주 20명이다.

중등 분야는 교과 교사 258명, 특수학교 중등 교사 24명, 비교수교과 교사 93명 등 31개 과목에서 모두 37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남은 321명, 광주는 54명이다.

이번 임용시험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출범 이후 처음 실시되지만 선발은 기존과 같이 전남과 광주를 분리해 진행한다. 전체 628명 가운데 전남지역 선발 예정 인원은 554명, 광주는 74명이다.

다만 이번에 발표된 인원은 확정된 선발 규모가 아닌 사전예고 수치다. 교육청은 최종 선발 과목과 인원, 세부 시험계획을 유·초등은 9월 9일, 중등은 9월 30일 각각 공고할 예정이다.

유·초등 원서접수는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이며 1차 시험은 11월 7일, 2차 시험은 내년 1월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중등은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원서를 접수하고 11월 28일 1차 시험, 내년 1월 20일부터 21일까지 2차 시험을 치른다.
선발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 초등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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