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65세 이상 독감·코로나 무료 접종 진행 중
보건소·병의원서 2종 동시 접종
10월 27일부터 취약계층 확대
일반 군민은 1만원에 선착순 가능
선호성 기자입력 : 2025. 10. 20(월)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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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군이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독감)와 코로나19 백신 무료 동시 접종을 시작했다.

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영암군보건소와 인근 병·의원에서 받을 수 있다. 두 백신을 같은 날 한 번에 접종받을 수 있으며, 따로 받을 경우 1주일 간격을 두면 된다.

접종을 받으려면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고, 접종 후 20~30분간 접종 기관에 머물며 이상 반응을 관찰해야 한다.

영암군은 오는 27일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계절독감 예방접종도 시작한다. 14~18세 청소년,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가정 구성원, 취약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는 영암군보건소와 도포·군서·서호·미암면 보건지소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무료접종 대상이 아닌 영암군민은 27일부터 병·의원에서 1만 원을 내고 선착순으로 접종받으면 된다.

박수희 영암군보건소장은 “인플루엔자와 코로나19는 겨울철 고위험군의 입원과 사망 위험을 높이는 주요 감염병”이라며 “최근 증가세에 있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은 두 백신을 접종해 건강한 겨울나기를 준비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접종에는 인플루엔자 3가 백신과 코로나19 LP.8.1 백신이 사용된다.
무료접종 | 영암군 | 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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