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평 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개최
“복지영암 건설 등 군민 행복시대 완성 새역사 쓸 것”
영암열린신문입력 : 2022. 04. 22(금) 10:39

3선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전동평 군수 예비후보가 지난 15일 영암터미널 2층에 선거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지자들이 모인 가운데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유인학 전 국회의원 후원회장을 비롯해 김형근 영암군노인회장, 김한남 영암군문화원장, 이봉영 영암군체육회장 및 각계인사들과 지지자 등 이천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전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정의의 편에 서서, 역사의 편에 서서 언제나 시대정신을 가슴에 안고 군민과 함께 꿈을 꾸어 왔다”며 민선 8기 영암군수에 도전하는 감회를 밝혔다.
또한, 전 예비후보는 “대학시절엔 군부독재와 맞서 민주화 운동에 앞장섰고, 군서면과 서호면에 위치한 학파농장 소작 철폐를 주도해 승리로 이끌었다”면서 “도의원 4선을 지내며 풀뿌리 민주주의인 지방자치발전에도 큰 기여를 했다”고 강조했다.
특히 전 예비후보는 “1980년대 군부독재시대인 대학시절에 정의가 강물처럼 흐르고 민주주의가 들꽃처럼 만발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1987년 평화민주당에 입당해 전남도당 청년학생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시작하며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변함없이 민주당을 지켜온 진짜 민주당원이며, 변함없이 뼛속까지 민주당”이라고 역설했다.
마지막으로 전 예비후보는 “민선 6기가 군민 행복시대 서막을 알렸다면 민선 7기는 더불어 잘사는 군민행복시대를 활짝 열었다. 이제 민선 8기는 군민 행복시대를 완성해야하는 시대적 과제를 안고 새로운 역사를 써나가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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