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사고다발 어린이보호구역에 무인단속장비 확충
관내 초등학교·어린이집 등 10개소에 협의 설치
사업비 3억4천여만원 투입, 내년 15개소 확대 설치 예정
선호성 기자입력 : 2021. 12. 24(금) 13:23
가가

영암군은 어린이 교통안전확보를 위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10개소에 무인교통단속장비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관내 19개의 어린이보호구역 중 기존에 설치됐던 7개소(영암초, 삼호서초, 대불초, 금정초, 신북초, 구림초, 장천초) 외에 교통사고 위험이 큰 곳을 선정해 설치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국비 및 군비 등 총 3억4천여만원을 들여 설치됐으며, 행정예고 및 설치에 따른 홍보활동, 인수검사 요청 등 사전행정절차를 실시했다.

신규 설치장소는 영암초, 삼호중앙초, 용당초, 덕진초, 도포초, 독천초, 학산초, 미암초, 삼호교회어린이집, 삼호예원어린이집 등 총 10개소로 영암(전남)경찰서 및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의를 통해 설치했다.

군은 어린이보호구역의 무인단속카메라 양방향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내년에는 무인교통단속장비를 15개소에 설치할 예정이며, 사업비를 지속적으로 확보해 무인교통단속장비를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운전자 및 어린이의 교통안전 의식을 함양하는 것도 중요한 일이지만, 교통시설 인프라 확충을 통해 모두가 안전하게 통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 여러 교통안전시설물을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무인교통단속장비 | 어린이보호구역 | 영암군
사회 최신뉴스더보기

기사 목록

영암열린신문 PC버전
검색 입력폼